당신의 창의성의 한 획을 그어줄, 획기적인 조명 디자인 |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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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les are always a good option to show work in progress!We are working on the UX/UI design for a large hotel owners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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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s easily understand themStyle tiles serve as a flexible starting point that helps us easily communicate the essence of a visual brand for the web.
we have a lot of fun during this phase.We are working on an exciting project for a company in the investment business. 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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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황지민 수습기자] 세상에는 다양한 조명들이 존재한다. 작은 침실 무드등부터 시작해 공간을 화려하게 꾸며주는 샹들리에까지, 각기 다른 용도와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대부분의 조명들은 디자인의 일관성 부족으로 인해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지곤 한다. 이러한 평범한 조명들은 도파민에 잠식된 현대인들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집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타일램프 들어봤어? 타일로 만든 램프를 제작한 디자이너 '좀버스(Jombus)'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CwavzVvoDSf/?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좀버스 인스타그램 캡처본)
'좀버스(Jombus)’라는 디자이너가 가져온 획기적인 조명, 타일램프는 여러 개의 타일 속에 숨겨진 버튼을 찾아 조명을 껐다 켰다 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노란 조명이 타일을 비춰 영롱한 빛깔을 내며, 단순한 조명 기구를 넘어 고객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예술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일램프는 친환경 램프로, 재활용 유리타일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그리고 친환경 신소재인 ‘제스모나이트’를 사용하여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수작업 특성상 제작기간이 6~8주로 다소 오래 걸리며, 판매 수량도 제한적이다. 일반 타일 램프는 600달러(한화 약 84만 원), 타일 미니는 350달러(한화 약 49만 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는 정교한 제작 과정과 높은 퀄리티를 반영한 결과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CwavzVvoDSf/?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좀버스 인스타그램 캡처본)
좀버스의 작업실은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다. 좀버스는 여전히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일램프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더 마법과 같아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영감을 찾아내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직접 이메일을 통해 소통을 요청할 정도로, 획기적인 작품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타일램프를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jombusdesign.com/
https://www.instagram.com/jombus_design/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타일램프의 제작과정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과거의 아날로그 감성을 두드린 조명, '제이슨 헐(Jason Hull)'
(출처: https://www.instagram.com/flickr/)
(출처: https://www.instagram.com/flickr/)
사진작가 '제이슨 헐(Jason Hull)'이 선보인 또 다른 혁신적인 조명은 1950~60년대의 빈티지 카메라를 개조해 만든 '나이트라이트(Nightlight)'다. 이 제품은 카메라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은은한 조명 기능을 더한 것으로,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 실용적인 조명 기구로 재탄생되었다.
콘센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이 무드등은 카메라 렌즈나 플래시 부분에서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며,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 기능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비록 현재는 엣시(Etsy)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이 독특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사진 애호가들과 빈티지 스타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일로 만든 친환경 램프, 카메라 렌즈나 플래시 부분에서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며, 조명을 넘어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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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황지민 수습기자]